DT Tech&Company
3.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 소개 및 사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고품질의 3D 콘텐츠 제작과 활용은 산업 전반에 걸쳐 익숙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게임, 영화, 광고, 교육 등에서 3D 콘텐츠는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에서도 제품을 3D 모델로 변형시켜 웹에서 3D/AR 콘텐츠로 제공해주기도 한다.

문제는 이렇게 증가하는 3D 콘텐츠 제작 수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이에 리콘랩스는 영상, 텍스트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3D 콘텐츠 제작을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커머스 판매자의 3D/AR 커머스 도입을 도와주는 서비스, 플리카(PlicAR)

플리카는 AI를 이용하여 제품에 대한 3D 모델을 누구나 쉽게 만들고 쇼핑몰 판매 페이지에 적용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판매자는 동영상만 찍어서 올리고 나면 3D 콘텐츠 및 판매 페이지에 바로 삽입할 수 있는 3D/AR 뷰어까지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리콘랩스는 2022년 상반기부터 플리카 서비스를 공급한 이후로 약 80개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말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 내 전자상거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3D/AR커머스 솔루션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누구나 3D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리콘랩스의 MetaRECON 엔진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리콘랩스의 AI기반 3D 모델링 엔진인 MetaRECON 덕분이다. MetaRECON은 사물을 촬영한 영상을 기반으로 하여 딥러닝 학습을 통해 3D 모델을 만들어 내는 리콘랩스의 핵심 모델링 엔진이다. 리콘랩스는 이에 대한 방법론 및 인터페이스에 대한 국내외 16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까지 마친 상태이다.


 

생성부터 편집, 재생산까지 AI로 진행하는 새로운 3D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최근 생성형 AI 모델들이 2D 이미지 들을 제작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되는 것처럼 생성형 AI 모델은 곧 3D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리콘랩스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2023년 상반기 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3D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이러한 툴을 통해서 기존의 3D 콘텐츠 제작 방식과는 다르게 언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변형을 시도해보고,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듯, 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하는 시대

리콘랩스는 이러한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3D 모델 제작 방식을 혁신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AR/VR 및 메타버스의 성장과 함께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D 에셋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필수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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