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는 생성 AI 열풍이 불기 이전부터 불균형한 콘텐츠 생성 문제를 예상하고, 해결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노력해 왔다. 특히 유저 데이터를 계속해서 확보해 이를 모델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오퍼레이팅 영역’의 중요성이 더욱 발전한 것으로 예상하고, 그 일환으로 문서 작업을 비롯한 생성 AI에 특화된 여러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고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채팅으로 더 편하고 똑똑해진 AI, 뤼튼 플랫폼
뤼튼 플랫폼은 오픈AI의 ChatGPT(GPT-3.5,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태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최신 언어 모델과 자체 수집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됐다. 채팅으로 원하는 글쓰기 주제를 입력하면 뤼튼이 최적화한 언어 모델을 활용해 초안을 생성해 준다. 특히 생성 AI 사용법을 몰라도 뤼튼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뤼튼 플랫폼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AI 챗봇 서비스 ‘챗 뤼튼’과 50여 가지 툴을 갖춘 콘텐츠 생성 기능을 일원화했다. 또한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외부의 다양한 일상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여러 데이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AI로 쓰는 기업 비즈니스 문서, 뤼튼 도큐먼트
뤼튼 도큐먼트는 사업계획서와 보고서 작성과 같은 업무 문서 초안 작성을 돕는 서비스이다. 뤼튼 오픈AI의 GPT-3.5,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등 초거대 생성 AI 언어 모델들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데이터 바우처 사업계획서',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그리고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지원 시기에 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용 템플릿을 제공한다.
인간의 사고력을 증진하는 AI, 뤼튼 트레이닝
‘뤼튼 트레이닝’은 단순히 생성 AI로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사람들의 사고력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고력 증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사람과의 토의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이를 생성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뤼튼 트레이닝을 개발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생성 AI 활용 기술을 인정받았다.
생성 AI만이 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시작
생성 AI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생성 AI만이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이 예상되고 있다. 급변하는 생성 AI 생태계에서 살아남고, 이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술 발전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창작 업무에서 생성 AI가 미치는 영향력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아무것도 없는 제로 베이스에서 더 빠르고 좋은 ‘1’을 만들어 내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향후 2~3년간 생성 AI 서비스가 많이 나오겠지만, 누구보다 빠르고 자유롭게 생성 AI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뤼튼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