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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기술을 적용해 쓰레기가 돈이 되는 순환경제 체제 구축



지난 7월,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올해 말쯤 완전한 자율 주행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픈AI가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는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며 초거대 AI 시장의 도래를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인은 스마트폰이라는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공부, 건강, 취미, 금융서비스와 쇼핑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 및 여러 디지털 기술이 생활 곳곳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유독 디지털 첨단기술이 허용되지 않는 영역이 있다. 바로 폐기물 재활용 영역이다.

수퍼빈은 폐기물에 대해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 정보화 작업을 통해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 수집하고 가공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 폐기물의 디지털 정보화 작업은 향후 소각, 매립, 재활용 사업의 기술발전과 규제의 변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즉각적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핵심 영역이다.  

 

기존의 선형경제 체제와 차별화된, 수퍼빈의 순환경제 체제

수퍼빈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이용해 폐기물 재활용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그간 재활용 시장은 재활용품을 수거, 선별하는데 그쳐 이를 소재화, 자원화하는 체계가 없었다.

수퍼빈이 설계하는 순환구조의 ‘생산-소비-선별수집-물류-가공소재화’는 소재산업이 필요로 하는 재활용품을 시민들의 참여와 폐기물 디지털정보화 작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정보 기반의 선별 수집 채널과, IoT 기술을 활용한 물류 채널,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가공소재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자원순환 올인원 솔루션 제공으로 플라스틱 재활용률 증대 및 탄소절감

 

수퍼빈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위한 전 과정(선별•수집-물류-가공) 밸류 체인을 구축하여 자원순환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퍼빈은 제공하는 솔루션은 사회 구조적으로 순환자원 사용율을 높여 순환경제 체제로의 변화에 기여하고, 재활용에 참여하는 이용자에 제공되는 자원 회수에 대한 현금 보상 서비스를 바탕으로 비(非)경제활동 인구 및 취약계층 대상 경제적 활동으로의 참여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소각, 매립되지 않고 재활용됨으로써 재활용 미이행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확산을 방지한다. 자원의 소재화 공정에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물리적 재활용 공정이 적용되어 일반 폐PET ‘생산-소비-폐기’ 과정 대비 톤당 약 3.38톤의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ISO 14067에 따른 전과정 평가 기법으로 탄소배출량 및 감축량 분석).


 

궁극적으론 수퍼빈의 솔루션은 폐플라스틱의 투기, 소각, 매립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증대시켜 순환자원 사용을 촉진하여 탄소 배출 절감을 통한 근본적인 환경문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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